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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빅 퀘스천을 던지다
등록날짜 [ 2016년02월01일 11시19분 ]



▲그랜드마스터클래스 유키 구라모토 [사진제공=마이크임팩트]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외 지성인 21인과 함께한 ‘빅 퀘스천2016’이 3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만 여명의 청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강연문화기업 ㈜마이크임팩트가 주최·주관하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본질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세계적인 석학과 국내외 지성인들의 강연을 통해 살펴보는 국내 유일의 지식 컨퍼런스다.

2014년부터 ‘알랭 드 보통’, ‘탈 벤 샤하르’, ‘강신주’, ‘박웅현’, ‘조한혜정’ 등 세계적인 지성인들의 강연으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진행되어 왔다.  

올해의 주제는 ‘상실의 시대’로 당연해진 경쟁구도 속에서 열심히 해도 나아지지 않는 삶, 이로 인해 생각과 가치를 상실해버린 시대 속에서 우리는 본질적인 질문을 통해 스스로 사고하며 상실로부터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29일 강연무대에 오른 '생각의 탄생'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교수는 창의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식경제에서는 높은 시험 점수가 아닌, 과학기술, 공학, 수학 위주의 스팀 교육을 통한 창의성 개발이 중요하다. 창의성은 타고난 것이 아닌 교육을 통해 훈련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창의성이 타고난다는 다양한 오해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설가 이외수는 행복한 삶을 찾는 방법에 대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만물에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과 마음을 구분하는 것이다.
 
흥부 놀부에서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보고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곧 마음,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부자가 되려는 것은 생각이다.
 
생각으로 살지 않고 마음으로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시작이다. 스스로 아름다움을 획득하고 느껴서 행복한 삶을 살 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파발뉴스 곽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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