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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공원녹지 사업 58억원 투입…도심 곳곳 쾌적한 공간 '새단장'
등록날짜 [ 2016년01월14일 17시18분 ]



▲생활권 공원녹지 조성 모습 [사진제공=영등포구]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도시 곳곳을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채우기 위해 공원, 조경, 생태 등 분야별로 다양한 녹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복지 향상’을 목표로 영등포공원 유아숲 체험장 조성, 원지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설치 등 총 43개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비 16억, 시비 등 42억 포함 총 58억원을 들여 각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행정절차 이행 및 사업 발주를 상반기 중으로 발빠르게 진행할 방침이다.


♦물놀이장, 유아숲 등 공원 내 다양한 체험시설 조성 =
먼저. 구는 여름철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이 대림동 원지어린이공원에 새롭게 들어선다. 영등포공원, 문래동 목화마을마당, 신길동 신길광장에 이어 네 번째 물놀이장이 생기는 것이다. 3억 2천만원을 투입해 물놀이시설을 설치 오는 7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또한, 영등포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자연친화적 놀이 공간인 ‘유아숲체험장’을 만들어 6월경 선보인다. 약 200㎡ 공간에 목재 놀이기구, 생태놀이터 등으로 꾸며 도심에서도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당산공원, 문래공원, 대림운동장에는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5천만원을 들여 갈대와 나비 모양 조명을 설치한다. 밝은 분위기가 조성되면 저녁에도 안전하고 운치있게 공원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마루공원, 영등포공원 등의 낡은 시설물을 보수하고 어린이공원 내 모래와 놀이기구, 화장실 등도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가로정원, 아파트 열린녹지, 에코스쿨 등 생활 속 녹지공간 확대 =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산이 없는 영등포구는 그만큼 타 지역에 비해 녹지대가 부족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로변, 자투리땅, 아파트, 학교, 지하철역 등에 꽃과 나무를 가꿔 생활 속 녹지공간 확충에 나선다.

우선, 당산동 삼익아파트, 문래동 현대아파트, 양평동 거성파스텔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담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다양한 수목을 심는 열린녹지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영림초등학교에는 에코스쿨 사업을 시행해 학교숲, 텃밭, 연못 등을 만들어 자연학습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림역 벽면녹화, 국회의사당역 가로정원, 당산동 자투리땅 녹화작업 등 지역 곳곳에 다양한 녹지대를 조성하게 된다.

이 밖에도 가로수를 대상으로 바꿔심기, 보호판 교체, 가지치기 등 생육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도림유수지 장미 2만주 식재 등 쾌적한 생태공간 조성 =
안양천과 도림천, 도림유수지 등 생태공간은 자연생태를 복원하고 편의시설을 늘려 더 쾌적하게 만든다.

구체적으로 △도림유수지 장미 2만주 식재 △도림천 생태복원 작업 △안양천 둘레길 의자 및 그늘막 설치, 산책로 정비 △마을공원 등 운동기구 설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봄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동로와 서로 구간에는 왕벚나무 수세회복을 실시해 축제 동안 관광객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올해도 다양한 공원 및 녹지사업을 통해 녹지공간 확충은 물론 지역주민의 삶이 쾌적해지는 녹색복지도 향상시킬 것”이라며 “연초에 계획한 다양한 사업들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아름다운 녹색도시 영등포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파발뉴스 이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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