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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ravel]태국 치앙마이 자유여행기④ 정글 숲을 온몸으로 즐기는 '짚라인'
등록날짜 [ 2016년01월13일 16시41분 ]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 중 하나가 바로 짚라인'(Zip line)이다. 짚라인 투어를 위해 치앙마이 첫날, 미리 타페문 근처 짚라인 투어업체인 드래곤 플라이트‘(Dragon Flight)에 방문해서 직접 예약해놓았다. 최근에는 치앙마이 현지여행사나 카페를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약한 날 아침, 숙소에 픽업차량을 통해 짚라인 투어 장소로 이동했다. 치앙마이 시가지에서 짚라인 투어 장소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됐다. 이날 짚라인 투어는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중국, 네덜란드, 미국 등 다양한 국적 관광객들과 함께 즐겼다.

치앙마이 여행을 택한 이유 증 하나가 짚라인이였다. 그만큼 기대감도 무척 컸다. 나무와 나무 사이 연결된 외줄 하나로 치앙마이 우거진 정글 숲을 온몸으로 느낀다는 것 자체로도 흥분되지 않는가.

짚라인을 타기 전, 주의사항을 들었다

드래곤 플라이트 짚라인은 49 플랫폼으로 이뤄져있고, 그 중 26개의 짚라인 코스가 갖춰져 있다. 코스 길이는 총 1300m, 프로그램 소요시간은 2~3시간 정도 걸린다. 일인당 1900바트, 한국 돈으로는 6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

드래곤 플라이트 뿐 만 아니라, 치앙마이에는 여러 짚라인 업체가 있고, 또 업체마다 코스, 소요시간, 금액 등도 제각각이다.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가는 것이 좋다.

어린이를 위해 스탭들이 함께 타기도 한다

짚라인을 타는 첫 코스는 모두들 무서워했다. 수십 미터 높이에서 외줄에 의지해 발아래 저만치 우거진 숲이 보이고, 여기에 미끄러져가는 속도는 제법 빠르다. 때문에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지만 여러 코스를 계속 경험하다보면, 주위도 살피면서 치앙마이 정글 전경도 즐길 여유가 생긴다.



짚라인을 타는 것도 재미지만, 코스와 코스 사이로 이동하기 위해 걸으며 열대우림 숲속을 보고 느끼는 것도 좋았다. 처음에 느꼈던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짚라인은 나의 기대를 온전히 충족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 치앙마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레포츠임에는 틀림없다.

짚라인을 탈 때에는 상처에 대비해 긴 바지를 입고, 분실물이 생기지 않게 대비해야 한다. 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편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이 좋고, 카메라나 스마트폰은 방수팩을 이용하면 안전하다. 직접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만,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투어 직원이 따라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도 있다.

짚라인 프로그램을 모두 소요하면, 점심시간이 된다. 식사는 업체에서 준비한 조촐한 뷔페식이다. 음식이 다양하진 않았으나, 간단히 배를 채우기에는 괜찮았다.



짚라인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오니 늦은 오후였다. 마지막 날인 내일은 온종일 치앙마이 구시가지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파발뉴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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